요약 스토리북을 도입하면서 컴포넌트를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데이터를 쓴다면 별개의 컴포넌트로 두며, 데이터가 없으면 렌더링이 안되는 컴포넌트가 아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여주는 컴포넌트들을 만들자” 🐾들어가며 프로젝트 리팩토링 과정에서 비슷한 로직에 다른 컴포넌트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공통 컴포넌트를 정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동료가 쓴 코드를 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질문하기 1. 문제가 무엇인가? 해당 컴포넌트가 어디에 쓰였는지, 어떤 UI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네이밍 규칙만 사용할 때, 피그마와 코드를 번갈아 가며 확인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컴포넌트에 필요한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