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내용이 정말 잘 들어왔습니다. 코스에 대한 설명이 좋아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음은 제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요약입니다. 내용은 더 있지만, 하나하나 보자면 꽤 자세히 다루고 싶은 내용들이라서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1 컴포넌트가 복잡해지는 원인에 대해 고찰해보기
challenge goal :
논리적으로 기술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힐 수 있는가?
⏩지식을 다뤄온 태도
복잡도 : '제한된 리소스'에서 요구 사항을 구현하는 일
일 줄이는 일
1. 빠르게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코드 구조로 만들기
⏩ 데이터/계산/액션이 구분되어 있나요?
2. 하나의 수정 사항으로 인하여 다른 코드에 미치는 영향 줄이기
⏩ 비즈니스 로직이 구분되어 보이나요?
3. 수정의 이유와 시점이 서로 다른 코드들을 분리, 격리하여 작성
⏩ 부적절하게 조립된 컴포넌트가 보이나요?
협의점을 찾아가는 대화가 가능한가?
⏩ 멘탈 모델: 팀원 모두가 동일한 언어를 동일한 맥락으로 소통
추상화할 때 함수의 역할을 어떻게 둘 것인가?
- action 부수 효과
- data 단순한 값
- calc 순수 함수
함수 컴포넌트는 실행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생명주기가 없고,
상태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클로저를 활용한다.
마법은 없다. 마법 같은 과학이 있을 뿐.
까보지 않으면 과학을 마법처럼 대하는 엔지니어로 남게 된다.
https://velog.io/@kwanwooi/%EA%B3%B5%EA%B0%9C%EC%A0%81%EC%9C%BC%EB%A1%9C-%ED%95%99%EC%8A%B5%ED%95%98%EB%9D%BC
추가적으로, `질문하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질문을 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서 질문할 게 없는 제 모습에 초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 질문은 꼭 해야지! 라는 리스트가 있습니다.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일까?'
'그래서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
'난 대체 뭘 모르는 걸까?'
좀 더 질문을 잘 하기 위해서 다음에는 개발자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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